[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] 서울둘레길은 도시 전체를 감싸는 157km의 길로 총 8개의 코스로 이루어져있다. 전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도시둘레길로 서울의 역사, 문화, 자연생태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도보길이다. 숲길, 하천길, 마을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곳곳에 휴게시설과 쉼터, 북카페가 있어 자연스럽게 걷다가 언제든 쉬어갈 수 있다. 코스별 난이도가 달라 산행과 산책 등 원하는 걷기를 즐길 수 있다.서울시는 서울둘레길에서 트래킹을 위한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을 건강한 숲길로 초대한다고 전했다. 2014년 11월 개통
[이모작뉴스 고석배기자] 숲이 클수록 많은 새들이 날아든다. 서울시는 유아에서부터 청소년, 직장인, 중년여성, 어르신 등 연령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여가프로그램을 통 크게 마련하였다. 특히 경고인지장애인등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과 가족단위 프로그램도 특화하여 시민들을 건강한 숲 속으로 초대한다고 밝혔다.흙과 나무 그리고 피톤치트의 숲 내음을 맡으며 도시인의 마음에 쌓인 병을 치료 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최근 성인층의 인기를 사로잡고 있다.성인층 대상의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관악구의 호흡명상 산림 치